{"content_id":"cudi7fqbkz","slug":"janghwa-hongryeonjeon-manuscript-story-and-variant-endings","locale":"ko","schema_type":"Article","category":"story","category_name":"이야기","title":"장화홍련전 한글 필사본 줄거리와 이본별 결말","summary":"국립한글박물관 소장 한구000075본을 바탕으로 자매가 누명을 벗는 이야기를 다시 썼다. 계모의 사후 징벌이 이어지는 저본의 특징과 다른 이본의 결말을 구분한다.","sponsorship_disclosure":null,"affiliate_disclosure":null,"commerce_disclosure":null,"author":{"name":"인조이스 편집팀","url":"https://injoys.com/ko/about"},"key_points":["작품 전체의 지은이와 창작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1818년은 박인수가 쓴 한문본의 작성 연도다.","한구000075본에서는 정동호가 자매의 억울함을 밝힌다.","선택한 필사본에는 누명 해소 뒤 계모의 사후 징벌이 이어진다.","이본의 결말은 누명 해소와 처벌, 사후 징벌, 회생, 쌍둥이 환생의 네 계열로 구분된다."],"content_markdown":"장화홍련전은 조선시대 평안도 철산을 무대로 한 고전소설이다. 지은이와 창작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억울하게 죽은 자매가 누명을 벗는 전래 이야기를 새로 풀어 쓴 글이다.\n\n이 글은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한구000075본을 따라 2026년 11월에 정리했다.\n\n## 장화홍련전 줄거리\n\n이 이야기는 한구000075본의 사건 흐름을 따라 재서술했다. 이 판본에서 자매의 사연을 듣는 수령은 정동호다. 죽음의 방법과 잔혹한 형벌 묘사는 생략했다.\n\n### 계모의 모함\n\n장화와 홍련은 어머니를 잃은 뒤 계모와 함께 살게 된다. 아버지 배 좌수가 다시 꾸린 집에서 자매의 자리는 좁아진다. 계모는 두 딸을 집안의 걸림돌로 여기기 시작한다.\n\n장화의 혼사 이야기가 나오자 계모는 흉계를 꾸민다. 쥐를 이용해 장화가 아이를 가졌다가 잃은 것처럼 증거를 만든다. 아버지는 그 물건을 보고 딸을 의심한다. 장화의 해명은 집안의 판단을 바꾸지 못한다.\n\n계모의 계략에 아들 장쇠까지 가담한다. 장화는 끝내 누명을 벗지 못한 채 목숨을 잃는다. 언니의 죽음을 알게 된 홍련도 비극을 맞는다. 집 안에서 묻힌 사연은 이제 말해 줄 사람을 잃는다.\n\n### 밤마다 찾아오는 자매\n\n죽은 자매는 원귀가 되어 관아를 찾아간다. 밤이 깊어지면 살아 있는 사람의 발소리와 다른 기척이 다가온다. 그러나 수령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자매의 사연은 끝까지 전달되지 못한다.\n\n새로 부임한 정동호 앞에도 자매가 나타난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죽음에 얽힌 억울함을 호소한다. 정동호는 그 말을 듣고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집안에서 닫혔던 말문이 관아에서 다시 열린다.\n\n조사는 곧바로 진실에 이르지 못한다. 계모가 내놓은 물건은 여전히 장화의 잘못을 보여 주는 듯하다. 자매는 다시 나타나 그 증거를 자세히 살펴 달라고 청한다. 정동호는 처음의 판단을 되짚는다.\n\n### 누명이 벗겨진 뒤\n\n증거의 정체를 확인하면서 계모의 거짓말이 드러난다. 장화에게 씌워졌던 누명도 풀린다. 계모와 장쇠는 죄에 따른 처벌을 받는다. 정동호는 자매의 장례를 마련한다.\n\n자매는 자신들의 사연이 밝혀진 데 감사한다. 그러나 이 필사본의 이야기는 사건 해결에서 멈추지 않는다. 후반에는 계모가 저승에서 벌받는 대목이 이어진다. 이승에서 드러난 죄가 사후의 심판으로까지 연결되는 것이다.\n\n## 원전과 유래\n\n재서술의 저본은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한구000075 필사본이다. 저본은 글을 옮기거나 다시 쓸 때 기준으로 삼는 책을 뜻한다. 여기서는 작품 전체의 유일한 원본이라는 뜻으로 쓰지 않는다.\n\n| 구분 | 확인되는 내용 | 구분해서 읽을 점 |\n| --- | --- | --- |\n| 작품 전체 |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 특정 이본의 작성 연도를 전체 작품에 적용하지 않음 |\n| 박인수 한문본 | 1818년에 작성된 한문본 | 한글 필사본 한구000075와 별개의 자료 |\n| 이번 재서술의 저본 |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한구000075 | 수령 이름과 후반 전개를 이 책에 맞춤 |\n| 공개 영인 파일 | 위키문헌의 45쪽 DJVU 파일 | 파일의 쪽수와 원책의 면수를 구별함 |\n\n### 1818년은 무엇을 뜻하나\n\n**1818년**은 박인수 한문본의 작성 연도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작품 전체를 작자·연대 미상으로 설명한다. 이 두 정보는 적용되는 범위가 다르다.\n\n백과사전은 한문본의 유래를 전동흘의 사건 처리에 관한 전승과 연결한다. 그렇다고 소설의 모든 장면이 역사적 사실로 확인되는 것은 아니다. 원귀의 출현과 사후 심판은 작품 속 서사로 읽어야 한다. 관련 설명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작품 항목](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8918)에서 확인할 수 있다.\n\n### 장화홍련전 원문은 어디서 읽나\n\n선택한 필사본의 영인은 위키문헌에서 볼 수 있다. 영인은 옛 책의 모습을 이미지로 옮긴 자료다. 공개 파일은 표지와 빈면 등을 포함해 45쪽으로 구성된다. 현대어 번역문이 아니라 옛 글씨가 담긴 이미지다.\n\n위키문헌 색인은 이 자료에 OCR 텍스트 층이 필요하다고 표시한다. 따라서 본문 전체를 검색하거나 복사할 수 있다고 기대하기 어렵다. 글씨와 내용을 확인하려면 영인 이미지를 직접 읽어야 한다. 열람 자료는 [한구000075본 영인 파일](https://ko.wikisource.org/wiki/파일:장화홍련전_한구000075.djvu)이다.\n\n## 다른 판본과 결말\n\n장화홍련전 이본은 결말의 형태에 따라 네 계열로 구분된다. 이본은 같은 작품이 전해지는 과정에서 내용이 달라진 판본이다. 아래 구분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설명을 따른다.\n\n| 결말 계열 | 누명이 풀린 뒤의 전개 | 결말에서 두드러지는 점 |\n| --- | --- | --- |\n| 누명 해소와 처벌 | 자매의 억울한 죽음이 밝혀지고 계모가 처벌받음 | 사건의 진상 규명 |\n| 사후 징벌의 확장 | 계모가 염라대왕의 명에 따라 저승에서도 벌받음 | 죽음 뒤까지 이어지는 심판 |\n| 자매의 회생 | 자매가 살아나고 장화가 부사와 혼인함 | 잃었던 삶의 회복 |\n| 쌍둥이 환생 | 배 좌수와 윤씨 사이에서 쌍둥이로 다시 태어남 | 새로운 삶에서 이어지는 가족의 인연 |\n\n한구000075본에서는 사후 징벌이 확장되는 전개를 확인할 수 있다. 자매가 쌍둥이로 다시 태어나는 줄거리를 여기에 붙이면 판본이 섞인다. 같은 제목의 책이라도 마지막 부분을 따로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n\n회생과 환생도 구분해야 한다. 회생은 죽었던 자매가 다시 살아나는 전개다. 환생은 새로 태어나 삶을 다시 시작하는 전개를 가리킨다. 두 결말을 모두 단순히 살아 돌아온다고 요약하면 차이가 사라진다.\n\n수령의 이름 역시 판본을 구별하는 단서다. 한구000075본에는 정동호라는 이름이 나온다. 백과사전이 정리한 한글본 줄거리에는 정동우가 등장한다. 한문본의 유래 설명에 나오는 전동흘과도 구별해야 한다.\n\n## 이야기에 담긴 민속\n\n이 작품은 죽은 뒤에도 억울함이 남는다는 관념을 이야기로 만든다. 자매가 나타나는 이유는 자신들의 사연을 알리기 위해서다. 사건의 해결은 살아 있는 사람이 그 말을 듣는 데서 시작한다.\n\n### 원귀와 해원\n\n원귀는 억울한 죽음으로 원한을 품은 귀신을 뜻한다. 해원은 그렇게 맺힌 원한을 푸는 일이다. 작품에서는 누명을 벗기고 죽은 이를 위로하는 과정으로 나타난다.\n\n이 구조에서 귀신의 출현은 조사해야 할 사건을 드러낸다. 자매의 호소만으로 모든 판단이 끝나지는 않는다. 수령이 증거를 다시 살피면서 거짓이 밝혀진다. 초자연적 호소와 현실의 조사가 맞물리는 방식이다.\n\n- 원귀의 출현: 숨겨진 사연이 남아 있음을 드러내는 장치\n- 증거의 재검토: 모함을 사실과 구별하는 계기\n- 장례와 위로: 죽은 자매를 다시 돌봄의 대상으로 받아들이는 행위\n- 사후 심판: 악행의 책임이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상상\n\n### 청조와 호랑이\n\n일부 이본에서는 청조와 호랑이가 사람의 일에 개입한다. 백과사전은 자암본과 가람본에서 이들의 역할을 설명한다. 이 장면을 모든 판본의 공통 내용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n\n| 존재 | 일부 이본에서 맡는 역할 | 민속적 해석 |\n| --- | --- | --- |\n| 청조 | 홍련에게 장화가 있는 곳을 알려 줌 | 산 사람과 죽은 사람 사이를 잇는 존재 |\n| 호랑이 | 장쇠의 악행을 징벌함 | 약자의 억울함을 달래고 횡포를 벌하는 존재 |\n\n백과사전은 이 장면들을 무속적 세계관과 연결한다. 사람의 힘으로 막지 못한 부당함에 다른 존재가 응답하는 것이다. 이는 작품 속 상징에 관한 해석이다. 당시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믿었다는 뜻은 아니다.\n\n### 환생과 다시 이어지는 인연\n\n환생형 결말에서는 죽음으로 끊긴 가족의 인연이 다시 이어진다. 자매는 배 좌수의 딸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 전개는 누명 해소 이후의 삶까지 상상하게 한다.\n\n다만 이런 보상은 환생형 이본의 특징이다. 사후 징벌형은 가해자의 책임을 더 길게 다룬다. 회생형은 자매가 잃은 삶을 되찾는 데 무게를 둔다. 결말의 차이는 무엇을 회복할 것인지에 대한 차이로 읽을 수 있다.\n\n## 계모와 아버지의 책임\n\n작품의 비극은 계모의 모함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아버지가 딸들의 말을 듣지 않은 일도 사건을 키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역시 가장의 무책임을 해석의 한 축으로 제시한다.\n\n집안에서는 계모의 주장이 딸의 해명을 밀어낸다. 관아에서는 증거를 다시 확인하면서 그 판단이 뒤집힌다. 이를 가족의 권위가 사실 확인을 대신했을 때의 비극으로 읽을 수 있다. 이 문장은 사건 구조를 바탕으로 한 해석이다.\n\n필사본 말미에는 재취를 경계하는 기록도 붙어 있다. 재취는 아내를 잃은 남성이 다시 혼인하는 일을 뜻한다. 이 기록은 책에 덧붙은 교훈을 보여 준다. 작품의 악인 설정을 오늘날의 재혼 가족 전체에 적용할 근거는 아니다.\n\n## 자주 묻는 질문\n\n### 실제로 일어난 사건인가\n\n이 글은 실화로 단정할 수 없는 고전소설을 재서술한 것이다. 작품의 유래에는 전동흘의 사건 처리에 관한 전승이 연결된다. 그러나 소설의 원귀와 사후 세계까지 확인된 사건으로 볼 수는 없다.\n\n### 지은이는 박인수인가\n\n박인수는 1818년에 전하는 한문본을 쓴 인물이다. 작품 전체의 지은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모든 판본의 작가를 박인수로 표시하면 범위가 맞지 않는다.\n\n### 자매는 마지막에 다시 살아나는가\n\n판본에 따라 다르다. 회생하는 계열과 쌍둥이로 환생하는 계열이 따로 있다. 이번 저본의 후반은 계모의 사후 징벌로 이어진다.\n\n### 읽은 책과 수령 이름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n\n이본에 따라 인물 이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구000075본의 수령 이름은 정동호다. 이름이 다를 때는 책의 판본과 저본 설명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n\n### 원문을 현대어로 검색할 수 있나\n\n이번에 이용한 위키문헌 자료는 필사본의 영인 이미지다. 색인에는 OCR 텍스트 층이 필요하다고 표시돼 있다. 현대어 검색문과 원문 이미지가 함께 갖춰진 자료는 아니다.\n\n### 이야기의 핵심 뜻은 무엇인가\n\n말할 기회를 잃은 이들의 억울함을 밝혀야 한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다. 자매의 원한은 사연을 듣고 사실을 확인하면서 풀린다. 가족을 보호해야 할 아버지의 책임도 함께 드러난다.","content_html":"\u003cp\u003e장화홍련전은 조선시대 평안도 철산을 무대로 한 고전소설이다. 지은이와 창작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억울하게 죽은 자매가 누명을 벗는 전래 이야기를 새로 풀어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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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000075와 별개의 자료\u003c/td\u003e\n\u003c/tr\u003e\n\u003ctr\u003e\n\u003ctd data-label=\"구분\"\u003e이번 재서술의 저본\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확인되는 내용\"\u003e국립한글박물관 소장 한구000075\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구분해서 읽을 점\"\u003e수령 이름과 후반 전개를 이 책에 맞춤\u003c/td\u003e\n\u003c/tr\u003e\n\u003ctr\u003e\n\u003ctd data-label=\"구분\"\u003e공개 영인 파일\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확인되는 내용\"\u003e위키문헌의 45쪽 DJVU 파일\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구분해서 읽을 점\"\u003e파일의 쪽수와 원책의 면수를 구별함\u003c/td\u003e\n\u003c/tr\u003e\n\u003c/tbody\u003e\n\u003c/table\u003e\u003c/div\u003e\n\u003ch3\u003e\n\u003ca href=\"#1818%EB%85%84%EC%9D%80-%EB%AC%B4%EC%97%87%EC%9D%84-%EB%9C%BB%ED%95%98%EB%82%98\" class=\"anchor\" id=\"1818년은-무엇을-뜻하나\"\u003e\u003c/a\u003e1818년은 무엇을 뜻하나\u003c/h3\u003e\n\u003cp\u003e\u003cstrong\u003e1818년\u003c/strong\u003e은 박인수 한문본의 작성 연도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작품 전체를 작자·연대 미상으로 설명한다. 이 두 정보는 적용되는 범위가 다르다.\u003c/p\u003e\n\u003cp\u003e백과사전은 한문본의 유래를 전동흘의 사건 처리에 관한 전승과 연결한다. 그렇다고 소설의 모든 장면이 역사적 사실로 확인되는 것은 아니다. 원귀의 출현과 사후 심판은 작품 속 서사로 읽어야 한다. 관련 설명은 \u003ca href=\"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8918\"\u003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작품 항목\u003c/a\u003e에서 확인할 수 있다.\u003c/p\u003e\n\u003ch3\u003e\n\u003ca href=\"#%EC%9E%A5%ED%99%94%ED%99%8D%EB%A0%A8%EC%A0%84-%EC%9B%90%EB%AC%B8%EC%9D%80-%EC%96%B4%EB%94%94%EC%84%9C-%EC%9D%BD%EB%82%98\" class=\"anchor\" id=\"장화홍련전-원문은-어디서-읽나\"\u003e\u003c/a\u003e장화홍련전 원문은 어디서 읽나\u003c/h3\u003e\n\u003cp\u003e선택한 필사본의 영인은 위키문헌에서 볼 수 있다. 영인은 옛 책의 모습을 이미지로 옮긴 자료다. 공개 파일은 표지와 빈면 등을 포함해 45쪽으로 구성된다. 현대어 번역문이 아니라 옛 글씨가 담긴 이미지다.\u003c/p\u003e\n\u003cp\u003e위키문헌 색인은 이 자료에 OCR 텍스트 층이 필요하다고 표시한다. 따라서 본문 전체를 검색하거나 복사할 수 있다고 기대하기 어렵다. 글씨와 내용을 확인하려면 영인 이미지를 직접 읽어야 한다. 열람 자료는 \u003ca href=\"https://ko.wikisource.org/wiki/%ED%8C%8C%EC%9D%BC:%EC%9E%A5%ED%99%94%ED%99%8D%EB%A0%A8%EC%A0%84_%ED%95%9C%EA%B5%AC000075.djvu\"\u003e한구000075본 영인 파일\u003c/a\u003e이다.\u003c/p\u003e\n\u003ch2\u003e\n\u003ca href=\"#%EB%8B%A4%EB%A5%B8-%ED%8C%90%EB%B3%B8%EA%B3%BC-%EA%B2%B0%EB%A7%90\" class=\"anchor\" id=\"다른-판본과-결말\"\u003e\u003c/a\u003e다른 판본과 결말\u003c/h2\u003e\n\u003cp\u003e장화홍련전 이본은 결말의 형태에 따라 네 계열로 구분된다. 이본은 같은 작품이 전해지는 과정에서 내용이 달라진 판본이다. 아래 구분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설명을 따른다.\u003c/p\u003e\n\u003cdiv class=\"overflow-x-auto\"\u003e\u003ctable\u003e\n\u003cthead\u003e\n\u003ctr\u003e\n\u003cth\u003e결말 계열\u003c/th\u003e\n\u003cth\u003e누명이 풀린 뒤의 전개\u003c/th\u003e\n\u003cth\u003e결말에서 두드러지는 점\u003c/th\u003e\n\u003c/tr\u003e\n\u003c/thead\u003e\n\u003ctbody\u003e\n\u003ctr\u003e\n\u003ctd data-label=\"결말 계열\"\u003e누명 해소와 처벌\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누명이 풀린 뒤의 전개\"\u003e자매의 억울한 죽음이 밝혀지고 계모가 처벌받음\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결말에서 두드러지는 점\"\u003e사건의 진상 규명\u003c/td\u003e\n\u003c/tr\u003e\n\u003ctr\u003e\n\u003ctd data-label=\"결말 계열\"\u003e사후 징벌의 확장\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누명이 풀린 뒤의 전개\"\u003e계모가 염라대왕의 명에 따라 저승에서도 벌받음\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결말에서 두드러지는 점\"\u003e죽음 뒤까지 이어지는 심판\u003c/td\u003e\n\u003c/tr\u003e\n\u003ctr\u003e\n\u003ctd data-label=\"결말 계열\"\u003e자매의 회생\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누명이 풀린 뒤의 전개\"\u003e자매가 살아나고 장화가 부사와 혼인함\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결말에서 두드러지는 점\"\u003e잃었던 삶의 회복\u003c/td\u003e\n\u003c/tr\u003e\n\u003ctr\u003e\n\u003ctd data-label=\"결말 계열\"\u003e쌍둥이 환생\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누명이 풀린 뒤의 전개\"\u003e배 좌수와 윤씨 사이에서 쌍둥이로 다시 태어남\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결말에서 두드러지는 점\"\u003e새로운 삶에서 이어지는 가족의 인연\u003c/td\u003e\n\u003c/tr\u003e\n\u003c/tbody\u003e\n\u003c/table\u003e\u003c/div\u003e\n\u003cp\u003e한구000075본에서는 사후 징벌이 확장되는 전개를 확인할 수 있다. 자매가 쌍둥이로 다시 태어나는 줄거리를 여기에 붙이면 판본이 섞인다. 같은 제목의 책이라도 마지막 부분을 따로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u003c/p\u003e\n\u003cp\u003e회생과 환생도 구분해야 한다. 회생은 죽었던 자매가 다시 살아나는 전개다. 환생은 새로 태어나 삶을 다시 시작하는 전개를 가리킨다. 두 결말을 모두 단순히 살아 돌아온다고 요약하면 차이가 사라진다.\u003c/p\u003e\n\u003cp\u003e수령의 이름 역시 판본을 구별하는 단서다. 한구000075본에는 정동호라는 이름이 나온다. 백과사전이 정리한 한글본 줄거리에는 정동우가 등장한다. 한문본의 유래 설명에 나오는 전동흘과도 구별해야 한다.\u003c/p\u003e\n\u003ch2\u003e\n\u003ca href=\"#%EC%9D%B4%EC%95%BC%EA%B8%B0%EC%97%90-%EB%8B%B4%EA%B8%B4-%EB%AF%BC%EC%86%8D\" class=\"anchor\" id=\"이야기에-담긴-민속\"\u003e\u003c/a\u003e이야기에 담긴 민속\u003c/h2\u003e\n\u003cp\u003e이 작품은 죽은 뒤에도 억울함이 남는다는 관념을 이야기로 만든다. 자매가 나타나는 이유는 자신들의 사연을 알리기 위해서다. 사건의 해결은 살아 있는 사람이 그 말을 듣는 데서 시작한다.\u003c/p\u003e\n\u003ch3\u003e\n\u003ca href=\"#%EC%9B%90%EA%B7%80%EC%99%80-%ED%95%B4%EC%9B%90\" class=\"anchor\" id=\"원귀와-해원\"\u003e\u003c/a\u003e원귀와 해원\u003c/h3\u003e\n\u003cp\u003e원귀는 억울한 죽음으로 원한을 품은 귀신을 뜻한다. 해원은 그렇게 맺힌 원한을 푸는 일이다. 작품에서는 누명을 벗기고 죽은 이를 위로하는 과정으로 나타난다.\u003c/p\u003e\n\u003cp\u003e이 구조에서 귀신의 출현은 조사해야 할 사건을 드러낸다. 자매의 호소만으로 모든 판단이 끝나지는 않는다. 수령이 증거를 다시 살피면서 거짓이 밝혀진다. 초자연적 호소와 현실의 조사가 맞물리는 방식이다.\u003c/p\u003e\n\u003cul\u003e\n\u003cli\u003e원귀의 출현: 숨겨진 사연이 남아 있음을 드러내는 장치\u003c/li\u003e\n\u003cli\u003e증거의 재검토: 모함을 사실과 구별하는 계기\u003c/li\u003e\n\u003cli\u003e장례와 위로: 죽은 자매를 다시 돌봄의 대상으로 받아들이는 행위\u003c/li\u003e\n\u003cli\u003e사후 심판: 악행의 책임이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상상\u003c/li\u003e\n\u003c/ul\u003e\n\u003ch3\u003e\n\u003ca href=\"#%EC%B2%AD%EC%A1%B0%EC%99%80-%ED%98%B8%EB%9E%91%EC%9D%B4\" class=\"anchor\" id=\"청조와-호랑이\"\u003e\u003c/a\u003e청조와 호랑이\u003c/h3\u003e\n\u003cp\u003e일부 이본에서는 청조와 호랑이가 사람의 일에 개입한다. 백과사전은 자암본과 가람본에서 이들의 역할을 설명한다. 이 장면을 모든 판본의 공통 내용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u003c/p\u003e\n\u003cdiv class=\"overflow-x-auto\"\u003e\u003ctable\u003e\n\u003cthead\u003e\n\u003ctr\u003e\n\u003cth\u003e존재\u003c/th\u003e\n\u003cth\u003e일부 이본에서 맡는 역할\u003c/th\u003e\n\u003cth\u003e민속적 해석\u003c/th\u003e\n\u003c/tr\u003e\n\u003c/thead\u003e\n\u003ctbody\u003e\n\u003ctr\u003e\n\u003ctd data-label=\"존재\"\u003e청조\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일부 이본에서 맡는 역할\"\u003e홍련에게 장화가 있는 곳을 알려 줌\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민속적 해석\"\u003e산 사람과 죽은 사람 사이를 잇는 존재\u003c/td\u003e\n\u003c/tr\u003e\n\u003ctr\u003e\n\u003ctd data-label=\"존재\"\u003e호랑이\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일부 이본에서 맡는 역할\"\u003e장쇠의 악행을 징벌함\u003c/td\u003e\n\u003ctd data-label=\"민속적 해석\"\u003e약자의 억울함을 달래고 횡포를 벌하는 존재\u003c/td\u003e\n\u003c/tr\u003e\n\u003c/tbody\u003e\n\u003c/table\u003e\u003c/div\u003e\n\u003cp\u003e백과사전은 이 장면들을 무속적 세계관과 연결한다. 사람의 힘으로 막지 못한 부당함에 다른 존재가 응답하는 것이다. 이는 작품 속 상징에 관한 해석이다. 당시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믿었다는 뜻은 아니다.\u003c/p\u003e\n\u003ch3\u003e\n\u003ca href=\"#%ED%99%98%EC%83%9D%EA%B3%BC-%EB%8B%A4%EC%8B%9C-%EC%9D%B4%EC%96%B4%EC%A7%80%EB%8A%94-%EC%9D%B8%EC%97%B0\" class=\"anchor\" id=\"환생과-다시-이어지는-인연\"\u003e\u003c/a\u003e환생과 다시 이어지는 인연\u003c/h3\u003e\n\u003cp\u003e환생형 결말에서는 죽음으로 끊긴 가족의 인연이 다시 이어진다. 자매는 배 좌수의 딸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 전개는 누명 해소 이후의 삶까지 상상하게 한다.\u003c/p\u003e\n\u003cp\u003e다만 이런 보상은 환생형 이본의 특징이다. 사후 징벌형은 가해자의 책임을 더 길게 다룬다. 회생형은 자매가 잃은 삶을 되찾는 데 무게를 둔다. 결말의 차이는 무엇을 회복할 것인지에 대한 차이로 읽을 수 있다.\u003c/p\u003e\n\u003ch2\u003e\n\u003ca href=\"#%EA%B3%84%EB%AA%A8%EC%99%80-%EC%95%84%EB%B2%84%EC%A7%80%EC%9D%98-%EC%B1%85%EC%9E%84\" class=\"anchor\" id=\"계모와-아버지의-책임\"\u003e\u003c/a\u003e계모와 아버지의 책임\u003c/h2\u003e\n\u003cp\u003e작품의 비극은 계모의 모함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아버지가 딸들의 말을 듣지 않은 일도 사건을 키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역시 가장의 무책임을 해석의 한 축으로 제시한다.\u003c/p\u003e\n\u003cp\u003e집안에서는 계모의 주장이 딸의 해명을 밀어낸다. 관아에서는 증거를 다시 확인하면서 그 판단이 뒤집힌다. 이를 가족의 권위가 사실 확인을 대신했을 때의 비극으로 읽을 수 있다. 이 문장은 사건 구조를 바탕으로 한 해석이다.\u003c/p\u003e\n\u003cp\u003e필사본 말미에는 재취를 경계하는 기록도 붙어 있다. 재취는 아내를 잃은 남성이 다시 혼인하는 일을 뜻한다. 이 기록은 책에 덧붙은 교훈을 보여 준다. 작품의 악인 설정을 오늘날의 재혼 가족 전체에 적용할 근거는 아니다.\u003c/p\u003e\n\u003ch2\u003e\n\u003ca href=\"#%EC%9E%90%EC%A3%BC-%EB%AC%BB%EB%8A%94-%EC%A7%88%EB%AC%B8\" class=\"anchor\" id=\"자주-묻는-질문\"\u003e\u003c/a\u003e자주 묻는 질문\u003c/h2\u003e\n\u003ch3\u003e\n\u003ca href=\"#%EC%8B%A4%EC%A0%9C%EB%A1%9C-%EC%9D%BC%EC%96%B4%EB%82%9C-%EC%82%AC%EA%B1%B4%EC%9D%B8%EA%B0%80\" class=\"anchor\" id=\"실제로-일어난-사건인가\"\u003e\u003c/a\u003e실제로 일어난 사건인가\u003c/h3\u003e\n\u003cp\u003e이 글은 실화로 단정할 수 없는 고전소설을 재서술한 것이다. 작품의 유래에는 전동흘의 사건 처리에 관한 전승이 연결된다. 그러나 소설의 원귀와 사후 세계까지 확인된 사건으로 볼 수는 없다.\u003c/p\u003e\n\u003ch3\u003e\n\u003ca href=\"#%EC%A7%80%EC%9D%80%EC%9D%B4%EB%8A%94-%EB%B0%95%EC%9D%B8%EC%88%98%EC%9D%B8%EA%B0%80\" class=\"anchor\" id=\"지은이는-박인수인가\"\u003e\u003c/a\u003e지은이는 박인수인가\u003c/h3\u003e\n\u003cp\u003e박인수는 1818년에 전하는 한문본을 쓴 인물이다. 작품 전체의 지은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모든 판본의 작가를 박인수로 표시하면 범위가 맞지 않는다.\u003c/p\u003e\n\u003ch3\u003e\n\u003ca href=\"#%EC%9E%90%EB%A7%A4%EB%8A%94-%EB%A7%88%EC%A7%80%EB%A7%89%EC%97%90-%EB%8B%A4%EC%8B%9C-%EC%82%B4%EC%95%84%EB%82%98%EB%8A%94%EA%B0%80\" class=\"anchor\" id=\"자매는-마지막에-다시-살아나는가\"\u003e\u003c/a\u003e자매는 마지막에 다시 살아나는가\u003c/h3\u003e\n\u003cp\u003e판본에 따라 다르다. 회생하는 계열과 쌍둥이로 환생하는 계열이 따로 있다. 이번 저본의 후반은 계모의 사후 징벌로 이어진다.\u003c/p\u003e\n\u003ch3\u003e\n\u003ca href=\"#%EC%9D%BD%EC%9D%80-%EC%B1%85%EA%B3%BC-%EC%88%98%EB%A0%B9-%EC%9D%B4%EB%A6%84%EC%9D%B4-%EB%8B%A4%EB%A5%B8-%EC%9D%B4%EC%9C%A0%EB%8A%94-%EB%AC%B4%EC%97%87%EC%9D%B8%EA%B0%80\" class=\"anchor\" id=\"읽은-책과-수령-이름이-다른-이유는-무엇인가\"\u003e\u003c/a\u003e읽은 책과 수령 이름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u003c/h3\u003e\n\u003cp\u003e이본에 따라 인물 이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구000075본의 수령 이름은 정동호다. 이름이 다를 때는 책의 판본과 저본 설명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u003c/p\u003e\n\u003ch3\u003e\n\u003ca href=\"#%EC%9B%90%EB%AC%B8%EC%9D%84-%ED%98%84%EB%8C%80%EC%96%B4%EB%A1%9C-%EA%B2%80%EC%83%89%ED%95%A0-%EC%88%98-%EC%9E%88%EB%82%98\" class=\"anchor\" id=\"원문을-현대어로-검색할-수-있나\"\u003e\u003c/a\u003e원문을 현대어로 검색할 수 있나\u003c/h3\u003e\n\u003cp\u003e이번에 이용한 위키문헌 자료는 필사본의 영인 이미지다. 색인에는 OCR 텍스트 층이 필요하다고 표시돼 있다. 현대어 검색문과 원문 이미지가 함께 갖춰진 자료는 아니다.\u003c/p\u003e\n\u003ch3\u003e\n\u003ca href=\"#%EC%9D%B4%EC%95%BC%EA%B8%B0%EC%9D%98-%ED%95%B5%EC%8B%AC-%EB%9C%BB%EC%9D%80-%EB%AC%B4%EC%97%87%EC%9D%B8%EA%B0%80\" class=\"anchor\" id=\"이야기의-핵심-뜻은-무엇인가\"\u003e\u003c/a\u003e이야기의 핵심 뜻은 무엇인가\u003c/h3\u003e\n\u003cp\u003e말할 기회를 잃은 이들의 억울함을 밝혀야 한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다. 자매의 원한은 사연을 듣고 사실을 확인하면서 풀린다. 가족을 보호해야 할 아버지의 책임도 함께 드러난다.\u003c/p\u003e\n","tags":["조선시대","문화유산","설화"],"faqs":[{"question":"실제로 일어난 사건인가?","answer":"실화로 단정할 수 없는 고전소설이다. 전동흘의 사건 처리에 관한 전승이 유래와 연결된다. 그러나 원귀의 출현과 사후 심판은 소설 속 사건이다."},{"question":"원문은 어디서 읽을 수 있나?","answer":"위키문헌에서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한구000075본의 영인을 볼 수 있다. 공개 DJVU 파일은 표지와 빈면 등을 포함해 45쪽이다. 현대어 번역문이 아니라 필사본 이미지다."},{"question":"1818년에 처음 만들어진 작품인가?","answer":"1818년은 박인수 한문본의 작성 연도다. 작품 전체의 창작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특정 이본의 연대를 전체 작품의 최초 창작 연도로 단정하면 안 된다."},{"question":"한구000075본은 어떤 결말로 이어지나?","answer":"자매의 누명이 풀린 뒤 계모의 사후 징벌이 이어진다. 쌍둥이로 환생하는 다른 계열의 결말과 구분해야 한다."},{"question":"회생과 환생은 어떻게 다른가?","answer":"회생은 죽었던 자매가 다시 살아나는 전개다. 환생은 새로 태어나 다른 삶을 시작하는 전개를 뜻한다. 두 결말은 서로 다른 이본 계열이다."},{"question":"정동호와 정동우는 왜 다르게 나오나?","answer":"판본에 따라 수령의 이름이 달라진다. 한구000075본에는 정동호가 나온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한글본 줄거리에는 정동우가 등장한다."},{"question":"원귀의 해원은 무슨 뜻인가?","answer":"억울한 죽음으로 맺힌 원한을 푸는 일이다. 이 작품에서는 자매의 사연을 듣고 누명을 밝히는 과정으로 나타난다. 장례를 마련해 죽은 이를 위로하는 일도 이어진다."},{"question":"계모의 악행 외에 무엇을 읽을 수 있나?","answer":"가족을 보호해야 할 아버지의 책임을 읽을 수 있다. 딸의 해명을 듣지 않은 판단이 비극을 키운다. 작품의 악인 설정을 재혼 가족 전체의 특성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sources":[{"url":"https://ko.wikisource.org/wiki/파일:장화홍련전_한구000075.djvu","title":"위키문헌,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장화홍련전 한구000075 영인","type":"source"},{"url":"https://ko.wikisource.org/wiki/색인:장화홍련전_한구000075.djvu","title":"위키문헌, 장화홍련전 한구000075 색인과 텍스트 작업 상태","type":"source"},{"url":"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8918","tit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장화홍련전","type":"source"}],"images":[{"id":2529,"url":"https://injoys.com/rails/active_storage/blobs/proxy/eyJfcmFpbHMiOnsiZGF0YSI6MzkxNzUsInB1ciI6ImJsb2JfaWQifX0=--a277aa40b2a08b06f31adfb9b6484c127140b509/ai-da71fb55.webp","is_representative":true,"generation_method":"ai_image","license":"ai_generated","mime_type":"image/webp","width":1536,"height":1024,"translations":{"ko":{"alt":"달빛과 안개가 깔린 관아 마당에서 한복 차림의 두 자매 혼령이 맞은편 사또를 바라본다.","caption":"한구000075본에서는 자매의 억울함이 밝혀지고 누명이 벗겨진다.","description":null},"en":{"alt":"Two ghostly sisters in hanbok face a magistrate across a misty, moonlit courtyard.","caption":"In manuscript 한구000075, the sisters are cleared of false accusations.","description":null},"ja":{"alt":"月明かりと霧に包まれた役所の庭で、韓服姿の姉妹の霊が向かいの役人を見つめている。","caption":"写本한구000075では、姉妹の無実が明らかになり、濡れ衣が晴らされる。","description":null},"es":{"alt":"Dos hermanas fantasmales con hanbok miran a un magistrado en un patio con niebla bajo la luz de la luna.","caption":"En el manuscrito 한구000075, las hermanas quedan libres de las falsas acusaciones.","description":null},"id":{"alt":"Arwah dua saudari berhanbok menghadap pejabat di seberang halaman berkabut yang diterangi bulan.","caption":"Dalam naskah 한구000075, kedua saudari terbebas dari tuduhan palsu.","description":null},"pt":{"alt":"Duas irmãs fantasmagóricas de hanbok encaram um magistrado num pátio enevoado ao luar.","caption":"No manuscrito 한구000075, as irmãs são inocentadas das falsas acusações.","description":null},"zh-hant":{"alt":"月光與薄霧籠罩官衙庭院，兩名身穿韓服的姊妹幽魂背向觀者，望著對面的官員。","caption":"在한구000075抄本中，姊妹的冤情得以查明，污名獲得洗清。","description":null},"de":{"alt":"Zwei geisterhafte Schwestern im Hanbok blicken über einen nebligen Hof im Mondlicht zu einem Amtsrichter.","caption":"In der Handschrift 한구000075 werden die Schwestern von falschen Anschuldigungen entlastet.","description":null}}},{"id":2530,"url":"https://injoys.com/rails/active_storage/blobs/proxy/eyJfcmFpbHMiOnsiZGF0YSI6MzkxODEsInB1ciI6ImJsb2JfaWQifX0=--f536c84cc81d8dc3bca63e360eeba72ca515df0c/ai-9d52158e.webp","is_representative":false,"generation_method":"ai_image","license":"ai_generated","mime_type":"image/webp","width":1536,"height":1024,"translations":{"ko":{"alt":"구름에 둘러싸인 좁은 돌길에서 등불이 켜진 저승 법정을 바라보는 한복 차림 여인의 뒷모습","caption":"한구000075본에서는 계모에 대한 징벌이 사후까지 이어진다.","description":null},"en":{"alt":"A woman in hanbok stands on a narrow stone path amid clouds, facing a lantern-lit court of the underworld.","caption":"In the selected manuscript, the stepmother’s punishment extends beyond death.","description":null},"ja":{"alt":"雲に囲まれた細い石道に立ち、灯籠のともる冥界の法廷を見つめる韓服姿の女性の後ろ姿","caption":"底本とした写本では、継母への罰が死後まで続く。","description":null},"es":{"alt":"Una mujer con hanbok, de espaldas en un sendero de piedra entre nubes, ante un tribunal del más allá con faroles.","caption":"En el manuscrito seleccionado, el castigo de la madrastra continúa después de la muerte.","description":null},"id":{"alt":"Perempuan berhanbok membelakangi pengamat di jalan batu di antara awan, menghadap pengadilan alam baka berpelita.","caption":"Dalam naskah yang dipilih, hukuman bagi ibu tiri berlanjut setelah kematian.","description":null},"pt":{"alt":"Mulher de hanbok, de costas num caminho de pedra entre nuvens, diante de um tribunal do além iluminado por lanternas.","caption":"No manuscrito selecionado, o castigo da madrasta continua após a morte.","description":null},"zh-hant":{"alt":"一名身穿韓服的女子背對觀者，站在雲霧環繞的狹窄石道上，面向燈籠亮起的冥府公堂","caption":"所選抄本中，對繼母的懲罰延續至死後。","description":null},"de":{"alt":"Eine Frau im Hanbok steht mit dem Rücken zum Betrachter auf einem Steinweg in Wolken vor dem Gericht der Unterwelt.","caption":"In der ausgewählten Handschrift reicht die Bestrafung der Stiefmutter über den Tod hinaus.","description":null}}},{"id":2531,"url":"https://injoys.com/rails/active_storage/blobs/proxy/eyJfcmFpbHMiOnsiZGF0YSI6MzkxODcsInB1ciI6ImJsb2JfaWQifX0=--af90d208d6276c37147a539450388ab9dfc59e78/ai-77c45a3f.webp","is_representative":false,"generation_method":"ai_infographic","license":"ai_generated","mime_type":"image/webp","width":1024,"height":1536,"visible_locales":["ko"],"translations":{"ko":{"alt":"옛 필사본과 자매의 사건 흐름, 이본별 결말을 삽화와 화살표로 정리한 장화홍련전 인포그래픽","caption":"이본의 결말은 누명 해소와 처벌, 사후 징벌, 회생, 쌍둥이 환생의 네 계열로 나뉜다.","description":null},"en":{"alt":"Korean infographic with an antique manuscript, the sisters’ story sequence and illustrated ending comparisons","caption":"The versions have four types of endings: vindication and punishment, punishment after death, revival, or rebirth as twins.","description":null},"ja":{"alt":"古い写本、姉妹の物語の流れ、異本ごとの結末を挿絵と矢印でまとめた『薔花紅蓮伝』の図解","caption":"異本の結末は、冤罪の解消と処罰、死後の懲罰、蘇生、双子への転生の四系統に分かれる。","description":null},"es":{"alt":"Infografía en coreano con un manuscrito antiguo, la historia de las hermanas y una comparación de desenlaces","caption":"Las versiones tienen cuatro tipos de desenlace: exoneración y castigo, castigo tras la muerte, resurrección o reencarnación como gemelas.","description":null},"id":{"alt":"Infografik berbahasa Korea berisi naskah kuno, alur kisah dua saudari, dan perbandingan akhir cerita","caption":"Berbagai versi memiliki empat jenis akhir: pembebasan dari fitnah dan hukuman, hukuman setelah kematian, hidup kembali, atau reinkarnasi sebagai anak kembar.","description":null},"pt":{"alt":"Infográfico em coreano com um manuscrito antigo, a história das irmãs e uma comparação dos desfechos","caption":"As versões têm quatro tipos de desfecho: inocentação e punição, punição após a morte, ressurreição ou reencarnação como gêmeas.","description":null},"zh-hant":{"alt":"《薔花紅蓮傳》韓文資訊圖，以古抄本、姊妹故事流程及插畫比較不同版本的結局","caption":"各版本的結局分為洗冤與懲罰、死後懲罰、復生及轉世為雙胞胎四類。","description":null},"de":{"alt":"Koreanische Infografik mit alter Handschrift, dem Handlungsverlauf der Schwestern und einem Vergleich der Enden","caption":"Die Fassungen haben vier Arten von Enden: Entlastung und Bestrafung, Strafe nach dem Tod, Wiederbelebung oder Wiedergeburt als Zwillinge.","description":null}}}],"published_at":"2026-11-07T05:59:35+09:00","updated_at":"2026-11-07T05:59:35+09:00","license":"cc_by","translation_status":"original","available_locales":["ko","en","ja","es"],"data_locales":["ko","en","ja","es","id","pt","zh-hant","de"],"url":"https://injoys.com/ko/articles/janghwa-hongryeonjeon-manuscript-story-and-variant-end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