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6일 07:00 코인 시황 리포트

업비트 기준·실전 투자 인사이트(기술·펀더멘털·온체인·파생 포함)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가격/변동률(업비트·07:00): 비트코인 158,650,000원(-1.28%), 이더리움 5,665,000원(-3.80%), 리플 4,000원(-3.59%), 솔라나 284,900원(-5.13%), 도지코인 327원(-4.39%) 등 약세 확산.
• 김치 프리미엄: BTC +0.08%, ETH +0.17%, XRP +0.10%, LINK +0.12%, **TRX -0.15%**로 전반 중립~미세 플러스(TRX만 소폭 마이너스).
• 파생/심리: 바이낸스 선물 펀딩비 대부분 플러스(롱이 지불) → 롱 과밀→하락 시 롱 청산 압력 확대, TRX만 -0.0024%(숏 과밀 신호).
• 뉴스 모멘텀/심리 점수: 직전 6개 평균 +1.07(약한 긍정) → **가장 최신치 -2.69(부정 급변)**로 리스크 전환.

• 전략 요지: 관망 우위의 분할 대응. 단기 반등은 밴드 하단 탄성 기대 구간이나, 롱 과열·옵션 이벤트·청산 뉴스 여파 고려해 손절·현금비중·헤지 우선.

1) 업비트 가격 현황(07:00 기준)

종목현재가(KRW)등락률

비트코인(BTC)	158,650,000	-1.28%
이더리움(ETH)	5,665,000	-3.80%
리플(XRP)	4,000	-3.59%
솔라나(SOL)	284,900	-5.13%
도지코인(DOGE)	327	-4.39%
트론(TRX)	483	+0.63%
에이다(ADA)	1,117	-3.21%
체인링크(LINK)	29,600	-3.36%
아발란체(AVAX)	42,190	-7.98%
테더(USDT)	1,450	+2.26%

해석 포인트

대형주 전반 하락폭 확대. 특히 SOL/AVAX/DOGE 낙폭이 두드러짐.

• TRX만 +0.63%로 역상승(업비트), 상대강세 확인.

2) 김치 프리미엄(업비트 KRW vs. 바이낸스 USDT*환율 1,450원)

종목해외 환산가(원)업비트(원)프리미엄

BTC	158,528,355	158,650,000	+0.08%
ETH	5,655,580	5,665,000	+0.17%
XRP	3,995.91	4,000	+0.10%
LINK	29,565.50	29,600	+0.12%
TRX	483.72	483	-0.15%

해석 포인트

전반 중립~소폭 플러스. 트론(TRX) 은 -0.15%로 역프리미엄, 국내 상대매도/해외 상대매수 혹은 파생 숏 과밀 영향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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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생상품·투자심리 점검(바이낸스 선물 07:00)

펀딩비(롱/숏 과열 시그널)

종목펀딩비

BTC	+0.0055%
ETH	+0.0078%
BNB	+0.0081%
XRP	+0.0045%
LTC	+0.0095%
ETC	+0.0065%
LINK	+0.0100%
XLM	+0.0012%
BCH	+0.0045%
TRX	-0.0024%

• 대부분 플러스(롱이 지불) → 롱 포지션 과밀 신호. 하락 시 롱 청산 연쇄의 취약성.
• TRX는 음수 → 숏 과밀(숏이 지불, 롱이 수취) → 숏 커버 반등 여지.
• 최근 보도 흐름에는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옵션 만기 전후 헤지 수요 증가 정황이 반복 포착됨(숫자 단정 대신 방향성 해석 권장).

4) 뉴스 기반 매수 추천 점수(시장 전체용)

뉴스·이벤트 흐름을 AI로 집계한 시장 전체 매수 추천 점수만 활용(코인별 점수는 사용하지 않음).

구분점수해석코멘트(요약)

최신치(06:49)	-2.69	부정	급락·청산 뉴스 확산, 단기 위험 회피 심리 우위
직전 6개 평균(01:53~05:46)	+1.07	약한 긍정	제도권 채택/ETF/기업수요 등 호재와 조정 우려가 혼재
최근 7개 평균(00:53~06:49)	+0.53	미약한 긍정	전반 중립 근처였으나 방금 부정 급변으로 리스크 확대

뷰: 단기 급락→역추세 반등 여지는 있으나, 롱 과밀·옵션 이벤트·청산의 잔여 충격을 감안하면 관망·리스크 관리 우선.

5) 기술적 분석(선물 24h 레인지·업비트 시세 기준 관점 결합)

바이낸스 선물 24h 고/저 대비 현 위치는 단기 밴드 및 모멘텀을 가늠하는 참고지표가 됩니다.

• BTC: 24h 고 113,590 / 저 108,574.1 / 현 109,329.9 → 범위 하단 15%대.
  • Bollinger: 하단 인접 구간으로 하단 밴드 탄성 반등 가능성 ↗, 다만 롱 과밀·청산 여파로 반등의 질은 떨어질 수 있음.
  • MA/RSI/MACD(정성): 단기 이평선 하회·RSI 하단권 접근·MACD 하방압력 우위 추정 → 데드크로스 위험 존중.
• ETH: 고 4,161.76 / 저 3,822.00 / 현 3,900.40 → 하단 23%대.
  • Alt 베타가 커 반등 탄성은 BTC보다 클 수 있으나, 펀딩 플러스·최근 청산 뉴스 탓에 윗고리 리스크 유의.
• XRP: 고 2.9589 / 저 2.7229 / 현 2.7558 → 하단 14%대.
  • 뉴스모멘텀(수익형/기폭제 논의)과 별개로 가격은 하단권. 단기 급반등-재차 눌림 시나리오 우세.
• LINK: 고 21.718 / 저 19.820 / 현 20.390 → 중하단 30%대 + 펀딩비 최상위(+0.0100%) → 롱 과열 주의.
• TRX: 고 0.33854 / 저 0.32968 / 현 0.33360 → 중립 44%대 + 펀딩 음수 + 업비트 상대강세 → 숏 커버 반등/역프리미엄 축소 트레이드 관심.

레벨 참고(단기)

• BTC: 지지 108,574 / 저항 113,590

ETH: 지지 3,822 / 저항 4,162

• XRP: 지지 2.723 / 저항 2.959
• LINK: 지지 19.820 / 저항 21.718
• TRX: 지지 0.3297 / 저항 0.3385
  → 지지 훼손 시 손절, 저항 돌파 시 추격 금지·되돌림 대기 원칙 권장.

6) 기본적·온체인 시각

• 기본적: 최근 성장률·물가 지표 서프라이즈에 따른 완화 기대 후퇴가 리스크자산 동반 조정으로 연결. ETF·결제 채택·기관 수요 호재도 존재하나 타이밍은 단기 방어적.

• 온체인(정성): 급락 구간 거래소 유입·레버리지 청산 우위가 나타나기 쉬움. 단기 반등 시 고래 매도·현물 저가매집 공존 가능.
• 옵션/OI·P/C: 옵션 만기 앞둔 헤지 수요 증가 정황 → 콜 대비 풋 수요 상향 가능성(정성). OI는 급락 직후 축소→반등 탄성 시 재증가 패턴 경계.

7) 오늘의 전략 체크리스트

1. 현금 40~60%: 변동성 장세에서 생존 우선.
2. 분할 매수·분할 매도:
   • BTC/ETH: 지지 근처 1차 소량 매수, 이탈 시 신속 손절.
   • XRP/LINK: 기술적 반등 시 수익실현 우선(LINK는 펀딩 과열).
   • TRX: 역프리미엄·음수 펀딩 기반 숏 커버 트레이드만 단타 관점.
3. 헤지: 롱 노출 보유 시, 반등 시점 축소·부분 헤지(현물/선물 델타 중립화).
4. 시간 분산: 옵션 이벤트·주요 지표 앞뒤 1~2영업일은 체류 시간 최소화.
5. 규율: 손절·익절·비중을 숫자로 사전 정의(예: 지지 -0.8% 이탈 시 전량 정리).

8) 섹터 관찰 포인트

• 스테이블코인/결제 인프라: 대형 테크/금융의 페이먼트 접점 확대는 중장기 모멘텀. 다만 당장 가격을 끌어올리기보다 내재 가치/신뢰도 개선 효과가 누적되는 유형.

• 오라클/인프라(LINK 등): 온체인 실수요가 늘수록 펀더멘털 탄탄. 다만 단기 과열(펀딩) 은 리스크.
• 밈/고위험 알트: 변동성 확대기엔 레버리지·몰빵 금지. 뉴스/테마 급등은 짧고 간헐적.

9) 리스크 관리 Q&A(요약)

• Q. 지금이 저점인가요?
  A. 단기 밴드 하단 탄성은 가능하나, 롱 과밀·옵션 이벤트·청산 잔여 충격이 남아 재시도형 눌림 위험 큼. 분할·손절이 답.
• Q. 어디부터 재진입?
  A. 지지 재확인(1~2회) + 거래량 정상화 + 펀딩 정상화 조합을 대기.
• Q. 알트는?
  **A. 비트 도미넌스 확대로 알트 베타↑ 리스크↑. 반등도 빠르지만 휩쏘 강함. 소액·단타 중심.

결론

오늘 장은 “롱 과열 속 하방 변동성” 구조가 핵심입니다. 김치 프리미엄은 중립, TRX의 역프리미엄/음수 펀딩처럼 부분 역행 시그널만 보일 뿐, 시장 전체는 방어 기조가 합리적입니다. 지지/저항을 수치로 규율화하고, 분할·현금·헤지로 체력 보존에 집중하세요. 반등은 있을 수 있으나 짧고 턴오버가 빠른 장이므로, 이익 실현의 속도가 생존을 좌우합니다.

※ 본 리포트는 제공된 가격·지표·뉴스 데이터만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