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의 강·중·약은 보관 온도의 차이를 뜻한다. 싱거운 김치는 약이나 지원되는 저염 설정을 검토한다. 살얼음이 생기면 더 약한 냉각 단계와 용기 상태를 확인하면 된다. 정확한 온도는 모델 설명서가 기준이다. (확인값 LG전자 2026년 5월 29일 공용 안내의 맛지킴김치 설정 온도: 약 -1.0℃, 중 -1.5℃, 강 -2.0℃. · 출처 lge.co.kr · 2026-05-29 확인)
설정 기준은 LG전자의 2026년 5월 29일 안내 등을 바탕으로 한다.
강·중·약은 무엇을 조절하는가
강·중·약은 같은 보관 기능 안에서 냉각 정도를 구분하는 표시다. 강으로 바꾸면 중보다 더 차갑게 유지한다. 약은 같은 기능의 중보다 덜 차갑게 보관하는 단계다.
김치 전용 냉장고는 김치 보관에 맞는 온도를 유지하는 기기다. 지원 모델은 칸별로 다른 식품 보관 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 김치를 익히는 기능과 익은 상태를 유지하는 기능은 목적이 다르다.
| 표시 또는 기능 | 뜻 | 선택할 때 확인할 내용 |
|---|---|---|
| 김치 보관 강 | 같은 보관 모드에서 더 차갑게 유지 | 짠 김치에 맞는지, 얼지는 않는지 |
| 김치 보관 중 | 해당 모드의 중간 보관 단계 | 김치 종류와 실제 염도 |
| 김치 보관 약 | 같은 보관 모드에서 덜 차갑게 유지 | 싱거운 김치나 살얼음 발생 여부 |
| 저염 전용 설정 | 저염 김치에 맞춘 별도 보관 조건 | 지원 모델과 사용 가능한 칸 |
| 익힘·숙성 | 김치를 익히기 위한 기능 | 대상 김치와 완료 후 전환 방식 |
| 채소·과일 등 | 해당 식품에 맞춘 보관 기능 | 김치 보관과 다른 온도 조건 |
강이라는 이름만으로 실제 온도를 알 수는 없다. 김치 보관의 강과 채소 보관의 강은 서로 다른 설정이다. 뚜껑형이나 스탠드형이라는 외형만으로도 온도를 결정할 수 없다.
설정 온도와 지원 기능은 보관하는 칸까지 확인해야 한다.
김치 종류와 염도에 따른 조건별 정리
보관 강도는 김치 이름과 함께 실제 짠 정도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염도는 식품에 소금이 들어 있는 정도를 뜻한다. 같은 배추김치라도 담그는 방법에 따라 염도가 달라진다.
LG전자와 삼성전자서비스는 싱거운 김치에 약 설정을 안내한다. 보통 염도의 포기김치에는 중을 제시한다. 고염 김치나 짠 묵은김치라면 강 설정을 검토할 수 있다.
| 김치의 조건 | 제조사 안내에서 확인할 설정 | 잘못 적용하기 쉬운 점 |
|---|---|---|
| 싱거운 물김치·무김치 | 약 또는 지원되는 저염 전용 설정 | 물김치라는 이름만 보고 전용 모드 지원을 단정함 |
| 보통 염도의 배추김치·갓김치 | 중 또는 해당 모델의 표준 설정 | 모든 배추김치를 같은 염도로 취급함 |
| 짠 김치·고염 묵은김치 | 강 또는 강냉 적용 조건 | 오래된 김치는 모두 짜다고 생각함 |
| 저염으로 담근 배추김치 | 저염 보관 안내 | 배추김치라는 이유로 일반 설정을 유지함 |
| 염도를 모르는 김치 | 조리 정보나 판매자의 보관 안내 | 맛만 보고 정확한 염도 수치를 정함 |
김치 종류는 설정을 찾는 단서이지 염도 측정값은 아니다. 제조사 안내의 염도 구간도 하나의 공통 기준으로 합치면 안 된다. 구입 제품의 설명서에 나온 적용 조건을 우선해야 한다.
저염김치는 왜 별도 설정이 필요한가
싱거운 김치는 일반 김치에 맞춘 낮은 온도에서 얼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일반 김치와 저염 김치의 보관 온도를 구분한다. 저염 설정은 소금이 적은 김치의 보관 조건에 맞춘 기능이다.
이 기능이 김치에서 소금을 제거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 김치를 저염 설정에 넣어도 저염 식품으로 바뀌지 않는다. 모든 김치를 저염 설정으로 통일하는 방법도 적절하지 않다.
전용 기능이 없는 제품은 설명서의 싱거운 김치 보관 항목을 확인한다. 약 설정이 안내될 수 있지만 모든 제품에 일괄 적용할 수는 없다. 지원 여부와 실제 설정 온도는 모델별로 확인해야 한다. (확인값 삼성전자서비스 2023년 8월 16일 안내의 일반 김치 보관 온도: 약냉 -0.8℃, 표준 -1.3℃, 강냉 -1.8℃. 저염 김치 보관 온도: 약냉 0.0℃, 표준 -0.5℃, 강냉 -1.0℃. · 출처 samsungsvc.co.kr · 2023-08-16 확인)
김치에 살얼음이 생겼을 때 점검 순서
살얼음이 생기면 설정 온도와 용기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낮은 온도와 낮은 염도를 원인으로 설명한다. 뚜껑에 맺힌 물방울이 떨어져 살얼음이 생길 수도 있다.
삼성전자서비스의 「김치 종류별 보관 온도가 궁금합니다」는 다음과 같이 안내한다.
한 단계 약한 단계의 온도를 선택하여 보관
이 문구는 보관 중 살얼음이 보일 때의 조정 방향을 뜻한다. 실제 버튼 조작은 해당 모델의 설명서를 따라야 한다.
- 얼음이 김치 속에 생겼는지, 표면에만 생겼는지 확인한다.
- 해당 칸이 김치 보관 기능으로 설정됐는지 확인한다.
- 김치 종류와 염도에 맞는 냉각 단계인지 대조한다.
- 설명서에 따라 한 단계 약한 냉각 설정을 검토한다.
- 용기 뚜껑의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 상태를 확인한다.
- 설정을 조정해도 계속 얼면 제조사 점검을 검토한다.
제조사들은 공통으로 김치를 국물에 잠기도록 보관하라고 안내한다. 용기는 제품에 맞는 전용 용기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LG전자는 다른 용기의 사용이 냉기 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